멘토링 독서논술토론 안내

 

 

에스플러스 목동점

부원장 김두영

 

 

 

 

  4. 그리고, 독서 활동

 

 

 

   독서활동이라 하면, 생기부에 기재되는 독서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생이 어 떤 책을 읽었는지, 그에 대해서 어떤 고민을 했는지 생기부에 기재되는 내용이 풍성 해야 합니다. 또한 이 부분에 대해서 주요 대학측에서 인터뷰를 강화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 왜냐하면, 동아리 활동이나 봉사활동의 콘텐츠 또한 ‘어떤 학교를 다녔느냐’ 에 따라 달라지는 환경적인 요소로 판단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학생 순수 역량을 검증하는 자료로 동아리, 봉사활동 보다 독서활동에 대해 비중이 높아지 는 추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학 입시에 대해서 5년 단임제의 대통령 임기가 마무리되고 새로 들어선 정부에서 변화를 모색하는 지난 흐름을 보았을 때, 현재 박근혜 정부 임기말 그리고 차기 정부 2-3년차까지 독서활동 검증에 대한 깊이가 심화될 것이라 전망합니다.

 

 

 

 

   저희 에스플러스 스팟논술에서는 이러한 입시 추세 변화에 따라 독서토론논술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을 어떻게 하면 생기부에 반영하며 입시에 어필할 포트폴리오로 만들어갈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학생 개인의 역량을 어떻게 함양할지에 대한 고민을 담았습니다.

 

 

 

 

   여기에 추가 프로그램으로 해당 독서활동과 연계하여 ‘NIE’와 ‘논술’ 프로그램을  담았습니다. 바쁜 고등학생들이 스스로 정리하기 어려운 글로벌 및 국내 이슈에 대한 정리를 독서 활동과 연계하여 진행할 것입니다. 또한 입시에 중요한 요소인 논술 프 로그램도 진행합니다.

 

 

 

 

   저는 그동안 08년부터 입시논술 학원에서 특목고 재학생과 함께 논구술, 독서수업, 토론회를 기획하고 진행하여 역량을 쌓았습니다. 입시와 연계하여 독서토론논술의 역량은 누구보다 뛰어나다고 자부합니다.

 

 

 

 

   에스플러스 목동점 부원장 겸 인문팀장으로서의 축적된 코칭 노하우가 있습니다. 그 기반에 대학 시절 자발적 독서모임을 조직하고 3년여간 진행했던 경험과, 사회 운동 동아리에서 연합 학생 총무를 하며 매주 독서 세미나를 진행했던 경험으로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과 소통하며 학생이 자기 주도성을 가지고 책을 읽고 세상을 바라보는 훈련을 ‘멘토링’하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학생들이 학교 내에서 자기 동아리 창설 및 유지에 대한 감각 또한 전수되는 효과를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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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목자사고 재학 중인 학생은 좋은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기존의 모임에 열심히 참 석하기 보다는, 자기가 기획하고 사람들을 모아서 새로운 형태의 모임을 조직하는 활동이 입시에 유리한 포트폴리오라고 할 수 있습니다.